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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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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Europe

Munich

München은 두 얼굴을 가진다.

하나는 단정한 도시 — 청결, 트램이 정시, 사람들이 친절하다. 다른 하나는 맥주의 도시 — 매년 9월 말 Oktoberfest에 700만 명이 6주 동안 600만 리터의 맥주를 마신다. 같은 사람들이 같은 거리에서 두 모드를 갖고 있다.

축제가 아닐 때도 맥주는 일상이다. 도시에는 6대 양조장이 있고, 각자의 Bierkeller(맥주 지하 홀)와 Biergarten(맥주 정원)이 있다. 진짜 München을 보려면 평일 오후 5시의 Biergarten에 가라. 사무복 입은 사람들이 1리터짜리 Maß를 들고 서로 모르는 사람과 합석해서 떠든다. 그게 이 도시의 사회적 운영 체제다.

도시의 중심은 Marienplatz — 11시와 12시(여름엔 17시도) Glockenspiel(거대한 시계 인형 쇼)이 7분간 돌아간다. 광장에서 도보 5분에 Viktualienmarkt(시장)와 Englischer Garten(센트럴파크보다 큰 공원, 그리고 시내에서 서핑할 수 있는 강이 있다 — 농담 아니다).

이 도시는 너에게 천천히 가라고 한다. 아침은 작은 빵집의 Brezel과 카푸치노로. 점심은 맥주 한 잔을 곁들인 슈니첼로. 저녁은 Biergarten에서 모르는 사람과 함께.

어디를 걸을까

Marienplatz

11시·12시 Glockenspiel. 도시의 광장. 인근 Viktualienmarkt와 Frauenkirche를 같이.

Englischer Garten

센트럴파크보다 큰 공원. Eisbach 다리에서 서핑하는 사람들 (정말). Chinesischer Turm Biergarten.

Viktualienmarkt

Marienplatz에서 도보 3분. 100년 된 시장. 점심에 화이트 소시지(Weisswurst)와 브레즐 + 밀맥주.

Schloss Nymphenburg

비텔스바흐 왕가 여름 별궁. 시내에서 트램 30분. 거대한 정원이 진짜다 — 궁전보다.

어디서 먹을까

Hofbräuhaus München

1589년부터 영업 중인 양조장 식당. 관광지지만 가야 한다. Schweinshaxe(돼지족발) + 1L Maß.

Augustiner-Keller

München에서 가장 사랑받는 양조장. Biergarten이 5,000석. 평일 오후 5시가 정점.

Schneider Bräuhaus

München 최고의 Weissbier(밀맥주). Schneider Weisse Original + Münchner Schmankerl 플래터.

Tantris

München 모던 미식의 마스터피스. 미슐랭 2스타. 점심 메뉴가 그나마 합리적. 한 달 전 예약.

달리면

München을 한 줄로 — 맥주가 일상이 된 도시는 더 친절하다.

이 글은 가이드 에세이입니다. 코피페이서가 직접 다녀온 도시지만, 본문 자체는 정리된 안내서로 쓰여졌습니다. 개인적인 회고는 Writing 페이지에서. 식당과 명소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 있으니 방문 전 다시 확인하세요.